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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 영구정지 주의! 6월부터 카톡 대화가 감시된다?
그정이
2025. 6. 18.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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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 운영 정책 변경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🔍 1. “이 말 치면 정지된다?” 진짜야?
결론부터 말하면: ‘특정 단어’를 치는 것만으로 바로 정지되는 건 아닙니다.
- 최근 카카오톡 공지에 운영 정책 개정 안내가 떴습니다.
- 2025년 6월 16일부터 적용되는 새 정책에는 이런 문구가 포함됐어요:
- “음모 선동, 선전 행위 및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금지”
이 문구 때문에 사람들이 "정치 얘기만 해도 정지당하냐"며 불안해하는 거예요.
하지만 실제로는 모호하게 보이는 표현이 포함됐지만, 무조건 정지되는 건 아닙니다.
🛑 2. 카카오가 진짜로 대화를 '검열'하는 거야?
공식 입장은 NO입니다.
카카오 측의 공식 공지에 따르면:
- 대화 내용은 기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 '자동 열람' 불가능
- 운영 정책 위반 검토는 “신고를 기반으로만” 진행됨
즉, 누군가 당신을 신고하지 않으면 카카오가 먼저 당신의 대화를 들여다보는 일은 없다는 입장입니다.
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걱정합니다:
- "그럼 누군가 장난으로 신고만 해도 영구정지될 수 있다는 말이야?"
- 특히, 기준이 모호한 표현들 (예: '선동'이나 '음모론')이 문제입니다.
정치적, 이념적인 대화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죠.
❗ 3. 새 정책이 싫으면 동의 안 해도 돼?
그렇긴 한데, 동의 안 하면 카톡 못 씁니다.
공식 안내에 따르면:
- 동의하지 않으면 6월 16일 전까지 탈퇴하거나 사용 중단 가능
-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“자동으로 동의한 것”으로 간주
즉, 새 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도 카톡을 계속 쓰면 “동의한 셈” 이 됩니다.
🔎 정리하면?
질문요약 답변
어떤 말을 하면 정지돼? | 특정 단어 하나 때문에 정지되진 않음 |
진짜 검열하나? | 자동 검열은 없고, 신고 기반만 검토함 |
대화 열람하나? | 기술적으로 열람 어렵다고 명시함 |
동의 안 하면? | 탈퇴하거나 사용 중단해야 함 |
논란의 핵심은? | 모호한 기준과 신고만으로 정지될 수 있는 구조 |
정책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실제 사례가 쌓여야 명확해지겠지만,
사람들의 우려는 “기준이 불명확한데, 신고만으로 제재되면 위험하다”는 데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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